👣📝 함께 길음동에서 걸어보지 않을래요?
🎨👀 걸으며 담은 풍경들을 드로잉으로 남겨보시면 어때요?
현재는 ’길음 뉴타운‘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진 길음동. 이곳에는 개발된 풍경과 개발되어가는 풍경이 함께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풍경도 여전히 함께 섞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대를 걸으며 아직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발견하고 산책하며, 길음동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길을 걸으며, 눈에 들어온 풍경들을 촬영하고 기록해 나만의 드로잉으로 남기게 됩니다.
이 길음동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그곳에서 나는 어떤 풍경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로컬 아키비스트이자 미술 작가인 김진선 작가와 함께 길음동을 산책하며, 역사를 배우고, 풍경을 찾고, 드로잉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산책 노선]
청년실험창업공간 공업사 – 삼선의원 – 인수아리수센터 – 백호주택 – 맨홀 뚜껑
📍[일정]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3시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3시
(같은 내용의 강의를 2회 진행, 참석자들은 하루만 신청하시면 됩니다.)
📍[장소]
청년실험창업공간 공업사 (삼양로 41) 및 길음동 일대
*길음동 일대를 산책 후, 공업사에 돌아와 드로잉을 진행합니다.
📍신청은 프로필 링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