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닝오브

기록 콘텐츠 전문 기업인 미닝오브는 삶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며 차별화된 기록물을 만듭니다.

영상과 출판, 전시 등 비주얼 특화 기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문화 기획, 인문 워크숍 등을 통해 기록에 깊이를 더합니다. 보통의 개인을 위한 기록 상품을 만들고, 사회 주변부의 목소리를 발굴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Interview

우리는 인터뷰를 합니다.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인터뷰’에 대한 갈망을 해갈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에 대한 존중과 호기심이 ‘좋은 인터뷰’의 근간이라 믿습니다.
미닝오브 콘텐츠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단계로, 우리의 전문성 또한 이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Filming

우리는 영상을 만듭니다.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필름메이커들과 협업하여 우리 사회에 필요한 메시지를 이미지화 합니다. 시각적으로만 멋있는 영상이 아닌, 누군가의 가슴에 오래 남을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적확한 협업과 소통, 합치된 목표라 믿습니다.

Publishing

우리는 책을 만듭니다.
기록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글을 중심으로 출판물을 엮습니다. 역량 있는 시각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이야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고자 합니다. 글로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 지난하고 어렵다는 것을 항시 체감하기에, 어떻게 하면 대중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를 치열히 고민하고자 합니다.

Planning

우리는 기획을 합니다.
비영리 단체/재단/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모일 때, 우리의 이야기는 더욱 힘을 얻습니다.

History

  •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팩토리랩 10기’ 선정
  • 중소기업벤처부X기술보증기금 ‘예비창업패키지-소셜벤처 분야’ 선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생활혁신형 사업 아이디어 톡톡’ 선정
  • 고용노동부X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
  • 중소기업벤처부 ‘여성기업’ 인증
  • 여가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만드는 사람들

장은진
총괄 디렉터, 대표 Chief Director, CEO
인문학을 공부하였고, 영화, 책, 문화행사를 만든다. 단편영화 <청색시대>(Fiction, 15min, 2013)을 시작으로, 영화 연출과 프로듀싱을 시작하였다. 다큐멘터리 제작사 ‘시소픽쳐스’에서 프로젝트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국내외 다수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였고, 안정연 감독과 호흡을 맞추어 <여름의 출구>(2016)의 조연출, <가만한>(2020)의 프로듀서로 영화를 제작하였다. 이후 자서전 대필 작가로 일한 경력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 미닝오브를 설립했다.

정경희
디렉터, 공동대표 Director, COO
방송영상과 철학을 공부했다. 마이크임팩트에서 미디어팀 PD로 일하였으며, <더 임팩트: 이 시대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 <빅퀘스천: 세상을 바꾸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명사들의 대답>등 다양한 행사 및 영상 콘텐츠를 촬영 및 편집하였다. 연출한 영화로는 <징하게 이삐네>(Documentary, 27min, 2020, 서울노인영화제), <이후의 세계> (Fiction, 19min, 2019)가 있으며, 녹색연합 자연다큐멘터리 <산양과 인간, 공존의 길을 걷다>(2017)를 연출하였다. 영화 <가만한>(안정연 연출, 2020), CBS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확장된 미래, 1인 가구의 세계>에 조연출로 참여하였다. 익선동 갤러리 카페 ‘틈’의 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라리오 미술관에서 진행된 《Welcome to Joyland》 연극의 각본 및 연출을 진행하였다.

정연선
에디터 Editor
인터뷰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 비영리 영역에서 우리 사회에 새로운 제안을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일을 주제로 책과 영상을 기획하고 편집을 했다. ‘생태·대안 교육 전문 월간지’에 재일 조선인, 노근리 양민 학살 생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원폭 피해자, 대안 교육 운동가, 환경 운동가 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농업 전문 월간지’에 전국 곳곳의 친환경 농업 생산자, 비영리 조직 활동가, 사업적 기업 운영자 들의 이야기를 오래 쓰고 담았다.

김본희
촬영감독 DP
시각디자인을 베이스로 촬영 및 모션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다. MLB, 타미 힐피거 등의 브랜드의 패션필름과 빅이슈 브랜드 필름 등을 촬영감독하였고, 연출 및 촬영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는 <아옹다옹> (19min, 2022), <바다와 나의 변화>(20min, 2021), <자라는 도시, 흐르는 풍경>(8min, 202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