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방

우리는 수영구에 흐르는 시간을 아침, 낮, 저녁, 밤으로 나누고, 수영구의 공간을 골목, 바다, 산, 강으로 나누어 이 시공간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수영이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침 골목의 은혜 님, ☀️낮 바다의 옥순 님, 🌙저녁 골목의 슬한 님, 🌚밤 산의 혜영 님. 이 만남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뉴스레터로 발행되었던 <수영의 방>은 이번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맡아주셨던 오늘의풍경 인아 님의 마법의 손을 거쳐 멋진 책자로 탄생했습니다👏👏

네 명의 수영이 이야기가 혹시 듣고 싶은 분은 신청하시면 책자를 보내드리려 해요. 아주 극소량만이 남아 있기 때문에, DM이나 메일 등으로 신청 이유와 주소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받아 배송드리겠습니다📩

펴낸 곳 | 수영문화도시센터 @sycityc
기획, 편집, 사진 | 미닝오브 @meaningof.info
디자인 | 오늘의풍경 @sceneryof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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