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사진집 <이름없는 갈비탕집의 이름>

편집 윤여준, 안정연
촬영 안정연, 장은진
사운드 믹싱 안정연
디자인 이리을
제작 팩토리(PACTORY)

 

마장동 청계천 어귀에 위치한 ‘이름 없는 갈비탕집.’ 이영자가 44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갈비탕집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며 수십 년간 지켜온 루틴 속에서 쌓아온 삶의 풍경과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 그리고 이영자의 구술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로는 담을 수 없는 생동감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QR코드로 사진과 함께 배치됩니다. 책장을 넘기며 이미지들을 따라 짧은 시퀀스들을 감상하다보면, 마치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본 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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