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이자 유튜버인 장동선 과학자는 사람의 뇌는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자아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매 순간 작동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은 어린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주요한 사회 체계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빨리 바뀌는 데 반해, 대한민국의 교육 제도는 여전히 획일화된 주입식 시스템에 멈춰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아동의 학습권이 여느 때보다 침해 당하고 있는 이 시점에 앞으로 100년의 어린이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지, 오픈마이크 포 칠드런에서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