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광주에서 자라 서울로 온 수현, 서울살이 새내기가 어느덧 광주보다 서울에서의 추억을 더
오래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이 ‘집’이라고 느껴지진 않는다. 서울에서의 일상에 모종의 불안감을 느껴가던 무렵 수현은 엄마의 소식을 듣게 된다. 옷가게를 하는 엄마가 단골 손님들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수현은 엄마의 리마인드 웨딩을 돕기 위해 광주로 향하고, 엄마의 일터와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새로이 바라보게 된다.
서울노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2019년 | ‘광주브랜드영화 제작 지원’ 독립 다큐멘터리 부문 선정 |
2020년 | 서울노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
2021년 | DMZ다큐멘터리영화제 5.18 민주화운동 기념 기획전 상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