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그래피 브랜드, 영영에서 제작하는 숏폼 다큐멘터리에 사연을 들려주실 출연자 분을 모집합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이에게,
단 한 장의 사진을 보낼 수 있다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사진을 보낸다면
나는 어떤 장소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
[신청 일정]
4월 28일(수)~5월 3일(월)
[신청 방법]
영영 인스타그램 계정(@everx2_official)팔로우
구글 폼을 통해 신청
[촬영 컨셉]
‘그리움’에 담긴 수없이 다양한 감정들을 사진을 통해 표현
[촬영 내용]
-사진 작가와 함께 상의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
-어떤 사진을 찍을지 상의하는 일련의 과정과 사진 결과물이 콘텐츠로 가공되어 업로드
[촬영 일시]
5월 초 중 1-2회 예정
[기타]
-촬영은 서울 지역 내에서 진행됩니다.
-저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출연진 분들이 관계의 가능성과 치유를 발견할 수 있게되길 기대합니다.
-10분 내외로 짧게 제작되어 유튜브 중심의 영영 SNS를 통해 배급될 예정입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면 하는 주변의 인물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추천의 경우,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작가 소개]
성지윤
1999년 의정부 출생.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쓸 이미지를 수집하다가 직접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이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알고 난 뒤, 사진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외할아버지의 질병과 가족의 풍경을 담은 사진책 <성탄의 초상>을 만들었고, 여행에세이 <우리 바깥의 우리 X The Mailgirls Adventure>를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