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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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청
세대균형 프로젝트 지원사업 선정
To Seoul, From Seoul 프로젝트 선정

한국으로 오는 이주여성들의 평균 연령대는 20대 초반이며, 이는 서울시가 규정하는 청년
여성의 나이에 속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을 단 한 번이라도 ‘청년’의 카테고리 안에서
바라본 적이 있었던가.
아시아 여성들은 가부장제, 자본주의, 식민주의의 3중 구조 안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동을 선택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커다란 흐름 안에 함께 존재한다.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는 질문 아래
세 가지 답변을 제시하며, 이를 전시 영상으로 제작한다.

Part 1. 경계 (컨셉 필름)

Part 2. 이별 (컨셉 필름)

Part 3. 침묵 (컨셉 필름)